
2026년 09월에 정리한 참고용 정보입니다. 지역이나 시기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인 상황에 맞는지는 담당 부서에 확인해 주세요.
하지만 무조건 다 가져가는 것은 아닙니다. 품목에 따라 배출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지 않으면 수거가 거절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전제품의 종류에 따른 배출 기준

대형 가전제품은 종류를 가리지 않고 1대만 있어도 수거 대상이 됩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텔레비전, 전기오븐, 식기세척기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 경우 개수에 상관없이 폐가전 무상수거 신청이 가능하므로 매우 편리합니다.
반대로 소형 가전은 기준이 조금 다릅니다. 선풍기, 청소기, 전기밥솥, 오디오, 프린터 같은 제품들은 단독으로 내놓을 때 최소 5개 이상이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소형 가전만 내놓는 것이 아니라 대형 가전과 함께 배출할 때는 개수와 상관없이 모두 가져간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소형 가전이 5개 미만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때는 배출자가 직접 지정된 장소에 내놓거나 지자체의 별도 기준에 따라 처리해야 합니다.
수거 전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 사항
무작정 문 앞에 내놓는다고 해서 바로 수거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원활한 회수를 위해 몇 가지 준비가 필요합니다.
제품의 상태와 설치 환경 확인하기
- 에어컨은 벽에서 미리 분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수거 전 철거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라면 수거가 불가능합니다.
- 대형 가전은 크기가 1m 이상이어야 합니다.
- 제품이 심하게 파손되어 형체를 알아보기 어렵다면 수거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수거팀이 방문하더라도 회수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특히 에어컨처럼 전문 철거가 필요한 품목은 반드시 사전에 조치를 마쳐야 합니다.
편리한 예약 방법과 진행 순서

예약은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빠릅니다. 공식 홈페이지인 e순환거버넌스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카카오톡 ID를 이용한 SNS 신청도 가능합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렵다면 콜센터(1599-0903)를 통해 전화로도 접수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예약 이후의 과정을 미리 숙지해두면 좋습니다. 신청을 완료하면 방문일이 확정되어 안내됩니다. 그 결과 정해진 날짜에 수거 전담팀이 가정을 방문하여 제품을 가져갑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폐가전 무상수거 신청을 마쳤다고 해서 바로 다음 날 수거되는 것은 아닙니다. 처리 기간은 영업일 기준으로 보통 7일 이상 소요되므로 이사 날짜나 가전 교체 시기에 맞춰 여유 있게 예약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소형 가전만 따로 버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소형 가전이 5개 미만(1~4개)인 경우에는 처리 방식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강남구 거주자라면 강남구 자원순환 종합포털을 통해 별도로 배출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이 경우 지역마다 운영 방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 거주하는 지자체의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소형 가전이 5개 이상이거나 대형 가전과 함께 버릴 때만 e순환거버넌스를 이용한다는 점을 기억하면 혼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에어컨을 직접 떼어 놓아야 하나요?
네, 그렇습니다. 벽에 붙어 있는 에어컨은 미리 철거가 되어 있어야 수거팀이 방문했을 때 바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Q. 고장 난 냉장고도 수거가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형태가 유지되고 있다면 고장 여부와 상관없이 수거 대상에 포함됩니다. 다만 부품을 임의로 추출한 경우에는 수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Q. 소형 가전 5개를 채우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요?
5개 미만인 경우에는 해당 지역의 자원순환 포털을 이용하거나 지자체에서 정한 배출 방식에 따라 직접 배출해야 합니다.